반응형
팔불출 마음
기꺼이 팔불출이고 싶었다
기꺼운 팔불출이 되고 싶었다
실없이 좋았다 팔불출이 좋았다
기꺼운 팔불출 순정을 보낸다
기껍게 친애한 팔불출을 떠난다
속없는 팔불출 마음을 버린다
기껍던 팔불출을 풀어 달랜다
기꺼움으로 잊혀질 팔불출을 달랜다
길 잃은 팔불출 연정을 달랜다
728x90
반응형
'일상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조(正祖)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 (융릉 & 건릉) (0) | 2014.09.10 |
---|---|
초등학교 4학년 외손자가 부회장 되다 (0) | 2014.09.06 |
천륜과 인륜 (0) | 2014.08.30 |
눈에서 멀어지면 (0) | 2014.08.28 |
인생은 현실을 사고하는 것이다 (0) | 2014.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