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 바닷길. 누에섬 등대전망대

 

 

탄도 바닷길

 

탄도와 누에섬을 잇는 1,2km의 썰물 바닷길은 하루에 두 번 열리는데, 물때는 일정하지 않다.

 

 

 

 

 

↓ 바닷길에 세워진 세 개의 풍력발전기가 핸섬하다.

 

↓ 탄도 어촌계에서 주관하는 조개잡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다.

 

조개잡이 체험은 기본료 장비(호미와 바구니)를 제외한 장화는 추가 요금이 있다.

이 외에도 굴따기, 게잡이, 파래 채취. 고기잡이 체험 등이 있는데 각각의 요금이 다르다.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소속의 작은 무인도 누에섬

누에처럼 생겼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며, 일명 햄섬(해미섬)이라고도 한다.

 

↓ 누에섬 등대전망대 진출입로

누에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다.

 

↓ 누에섬 이용은 아래와 같이

 

 

▼ 누에섬 등대전망대 입구

 

등대전망대 1층은 누에섬의 자연환경에 관한 전시실로

2층은 휴계실 및 국내외 등대와 관련된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 3층 전망대

탑층인 4층은 선박의 항로를 안전하게 유도하기 위한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 제부도가 보인다.

 

시야가 좋은 날에는 누에섬을 둘러싸고 있는 섬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전곡항, 고렴, 안고렴섬, 새섬, 까치섬, 충남 당진 도리도, 제부도, 입파도, 난지도, 육도, 풍도, 말부흥, 큰행섬, 인천 송도, 선감도, 불도 등)

 

 

↓ 등대전망대에서 바닷길로 내려가면서 찍은 진출입로

 

↓ 바닷길에서 바라보는 누에섬 등대전망대

 

 

 

 

 

↓ 바닷길에서 보는 탄도항  

 

 

▼ 탄도에 자리하고 있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 (선감동)

여행일 2016.10.15.

 

탄도(탄도항)

오래 전에 몇 번 왔었던 희미한 기억을 살리려 블로그를 더듬어 보니

2006년 6월, 향기(강아지)를 데리고 남편과 작은딸과 함께 왔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때는 정돈이 아쉬운 식당들이 들어서 있었는데 모습이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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