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를 들여다보다
쿠스코 MABEY 호텔→ 오로페사→ 로미꼴까→ 삐니빰빠→ 원주민 시장→ 락치→ 알파카 농장→ 라라야 유황온천→ 아브라 라라야(해발 4,335m)→ 푸노
▼ 쿠스코와 푸노의 경계선상 아브라 라라야(해발 4,335m) 언덕
인증샷만 찍고 바로 버스로 올라와 앉아 있었던 걸 보면
고산증 증세가 감기 기운을 달고와 으슬으슬 기침을 동반하고, 머리는 띵하고, 정말 많이 힘들었음이다.
▼ 아브라 라라야 언덕에서 보는 침보야산(해발 6,300m)의 만년설
▼ 아브라 라라야 언덕에서 쿠스코와 작별 인사를 하고 푸노로 향했다.
푸노주 시작점인 아브라 라라야 언덕에서 '푸노 Eco Inn Puno Titicaca Lake 호텔' 까지 4시간 가까이 걸렸다.
코스코 MABEY 호텔에서부터는 12시간 소요 (여덟 번의 관광).
여행일 2014.12.14.
보이는 것은 광활한 들판과 멀리 펼쳐 보이는 민둥산
지루하다 싶은 4,000m 고도를 달리는 동안 잠시 잊고 있던 가족들 생각에 젖었다.
728x90
'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티카카 호수와 함께하는 우로스섬 (0) | 2015.01.28 |
---|---|
푸노의 호텔 앞 풍경 (0) | 2015.01.28 |
쿠스코 라라야(La Raya) 유황온천 (0) | 2015.01.26 |
비라코차 신전 유적지 락치 그리고 알파카 농장 (0) | 2015.01.25 |
삐니빰바 인근의 원주민 시장 (0) | 2015.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