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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끼리 트레킹 투어

by 오향란 2016. 10. 3.

 

 

꼬끼리는 태국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작은사위가 막내 외손녀 정민이와 함께 선두에 서고

뒤를 이어 작은딸과 현민이가 가고, 남편과 내가 뒤를 따랐다.

 

 

사진 우측에 있는 사람들은 사진 찍는 사람들이다.

사진을 찍어서 한 장씩 뽑아서 줬는데, 트레킹 요금에 포함된 것인지는 모르겠다.

 

 

 

↓ 날렵하게 생긴 파타야 닭이다.

덩치 큰 코끼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병아리의 앙증맞은 모습이 너무 귀엽다.

 

 

코끼리 트레킹 중간 지점 쯤에 꼬끼리를 사육하며 생활하는 가옥들이 있다.

 

 

 

 

 

 

꼬끼리 트레킹 도착 지점은 곧, 꼬끼리 트레킹 출발 지점이다.

 

 

어린 정민이가 고맙기 그지없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느냐고 힘들어한다는 것을 모르진 않았지만 어쩌지 못함에 죄스러운 마음이었다.

어른도 벅찬 일정에 큰 보챔이 없이 따라준 어린 정민이가 정말 고맙다.

 

 

 

 

우리 부부의 포즈는 늘 매한가지 ㅎ

 

 

꼬끼리 트레킹 후, 코코넛 원액으로 목을 달랬다.

여행일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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