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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맞이를 해준 칸쿤의 델핀 해변
쿠바 아바나 호세미르티 국제공항에서 멕시코 칸쿤 국제공항까지는 1시간 20분 비행.
CANCUN, 글자가 워낙에 커서~
♧ 칸쿤공항에서 호텔로 향하는 길에 델핀 해변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했다.
비를 머금은 구름이 세찬 바람을 몰고와 해변이 한산한 모습이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넓게 둘러보지는 않았는데 해변에 설치된 서너 개의 어린이 놀이터가 인상에 남는다.
야자잎으로 엮어 얹은 파라솔은 사용료가 없다고 한다.
바람막이가 없는 도로변의 나무가 한쪽으로 쏠려 자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델핀은 원래도 카리브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심한 지역인 것 같다.
▼ 칸쿤의 HOLIDAY 호텔
▼ 디녀쇼 만찬!!
나도 무대에 올라 다국적 여행객들과 디녀쇼의 하나를 장식했었는데...
아쉬움이 살짝 드는 것은, 사진 찍어주겠다는 일행에게 디카 사용법을 알려주지 않은 까닭에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는. ㅎ
여행일 2014.12.19.
멕시코는 북미에 속해 있으면서 중미와 연결된 스페인어 국가로서 일반적으로 중남미 국가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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