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의 하산 모스크를 보고 스페인 타리파로 돌아오다

 

▼ 카사블랑카 호텔의 레스토랑 

 

♧ 카사블랑카는 아프리카 북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로서 모로코 제1의 항구도시다

 

 

▼  2013.03.31

이른 시간이어서 아직 카사블랑카의 호텔 앞 거리는 잠을 자고 있다.

 

 

 

▼ 하산 모스크 광장  

 

♧ 하산 모스크는 모하메드 5세의 죽음을 애도하여 건설한 사원으로 사원 앞 광장까지 10만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 하산 모스크 - 하산 모스크는 탑의 높이가 200m로 세계의 모스크 중 가장 높은 탑이다.

 

 

 

 

↓ 사진 아래 부분의 계단으로 내려가면 대서양의 바다와 바로 인사를 나눌 수 있다. 참 아름다운 하산 모스크인데 보여줄 게 없어서 무척 아쉽다.  

 

 

 

▼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모로코 입국할 때 들어왔던 탕헤르로 하염없이 달리고 있다.

 

 

 

 

 

▼ 입국할 때와 또 다른 마음을 주는 탕헤르 항구

긴 거리를 다니느냐고 주로 차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던 모로코의 이틀이었지만 그 어느 나라보다도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왠지, 나는 모로코가 좋다.

 

 

 

 

 

▼ 모로코 입국할 때 출국을 도왔던 스페인의 타리파가 가까워지고 있다.

 

 

 

 

2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