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포해양테마공원 군산. 스탬프투어 마지막 도장을 찍다

 

 

진포해양테마공원

 

진포는 군산의 옛이름이다.

 

 

 

 

군산 내항에는 육·해·공군의 퇴역 장비 13종 16대를 전시하고 있다.

 

 

 

 

 

4,200톤급 위봉함676

해군의 병영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4,200톤급 위봉함676'에 올랐다.

 

'위봉함676'은 1945년 1월 16일 미국에서 건조되어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한 군함이다.

1989년 1월 13일 미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인수되어 ST위봉함676호로 이름 붙여졌고, 1965년 월남전의 백구부대 일원으로 전투에 참여하였고

48년 간 해군생도와 장교들의 훈련 및 실습활동 지원 및 전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중추적 역활을 수행한 함정이다.

 

 

 

최무선(1325~1395)

고려 후기 왜구의 침략으로 나라가 고통을 받고 있는 시대 상황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화약과 화포를 발명한 인물

 

 

 

 

진포대첩

고려 우왕 6년인 1380년 진포(군산)에서 고려 수군 최무선이 개발한 화약 무기를  처음으로 사용해 왜구를 크게 무찌른 해전

 

 

위봉함676의 복층은 병영생활상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병영생활 체험관

 

 

 

해군 계급장

 

 

마지막 스탬프를 찍다.

 

 

군산근대역사벨트 스탬프투어 완주 기념으로 받은 보리쌀 선물, 이름하여 군산힌찰쌀보리 되시겠다.

여행일 201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