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호텔에 들어올 때는 어두워서 미처 보지를 못했는데 아침에 기상해서 객실 창문을 여니 뿌연 연기를 뿜어내는 간헐천들이 호텔 주변에 깔려 있다.
▼ 간헐천에서 뿜어내는 뿌연 연기가 하늘로 솟구쳤다가 잦아들었다 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는 했지만 화산지대를 요처럼 깔고 잠을 잤다고 생각을 하니 기분이 묘했다.
▼ 로토루아의 호텔에서 조식 후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농장의 모습을 보기 위해 테마파크 형식으로 운영되어지고 있는 아크로돔으로 향하고 있다.
▼ 아크로돔 팜투어(Agrodome Farm Tour)
아그로돔 팜투어란 광범위한 농장을 트랙터를 타고 둘러보는 것을 말하는데 넓은 초원에서 청정한 공기도 실컷 마시고, 동물들과 마음도 나누고, 즐거움을 갖기에 만족한 시간이었다.
▼ 한국인 안내자가 나오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젊은 사람이 성실하고 구수해 보였다. 여기에서 당연지사란 그만큼 국제화 사외에 한국인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얘기임.
▼ 상쾌~~ 통쾌~~ 유쾌~~ V자를 보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라, 더 이상의 말은 필요가 없음이다.
▼ 먹을것을 얻으려고 달리는 트랙터를 따라서 달리는 조류의 모습이다. 양들도 따라왔었는데 체념을 한 건지 체력이 안되는 건지 일찌감치 포기한 상태다.
▼ 처음에는 쫓아오는 양이 무서워서 내가 도망을 다녔다고 하는...
▼ 아크로돔 농장안에 있는 키위밭으로 가는 길이다.
▼ 키위밭에서는 뉴질랜드 키위에 대해 설명을 듣고 키위로 만든 술을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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