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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뉴질랜드 로토루아의 아그로돔 농장에서 양쇼를 보다

by 오향란 201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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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로돔 양쇼는 일어나고 있는 모든 과정을 해드폰을 통해 한국어로 상세하게 통역하고 있어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

 

 

▼ 맨 꼭대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메리노 양을 선두로 19마리의 양이 쇼 진행자의 부름에 따라 저마다의 제스처로 나와 제 자리를 찾아간다. 어정쩡한 양도 있긴 있지만.

 

 

 

 

 

 

▼ 양털깍기에 대해서 말하는 진행자. 양털은 한 해에 한 번씩 깍고 등등...  

 

 

▼ 털 깍는 것이 익숙한지 보채지도 않고 차분하게 자세를 취하고 있는 양의 모습이다.

 

 

▼ 동력 전모기를 이용하여 양털을 깍는데 정말 순식간에 양털을 깍는다. 5분이나 걸렸는지...

 

 

 

 

 

▼ 금방 깍은 양털

양털은 가늘고 곱슬거릴수록 좋다고 하며 광택과 빛깔이 좋은 두 살 때의 것을 제일로 친다고 한다.

 

 

▼ 쇼의 한 부분으로 관광객을 무대에 오르게 해서 젖소의 젖을 손으로 짜보게 하고 새끼양에게 우유병에 든 우유를 먹여 보도록 하는 프로이다. 참여하면 상품을 준다.

 

 

▼ 목양견 두 마리가 양몰이쇼를 보여주었던 곳이다. 양몰이쇼는 양털깍기쇼 직후에 진행되었는데 두 쇼는 이같이 하루에 3번 이루어진다고 한다.  

 

 

▼ 어깨 부근에 붙은 진노랑색 종이는 쇼 관람용이다.

 

 여행일 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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