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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부산&대구

상주 자전거박물관, 2인승 자전거를 즐기다

by 오향란 201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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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자전거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자전거 테마 박물관이다.

2002년 10월 첫 개관(남장동)한 이래, 2010년 10월 27일

이곳(도남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

 

 

 

상주 자전거박물관의 의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됨.

자전거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수십 대의 기발한 자전거에서 역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

 

 

 

국제 자매도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기증한 자전거

 

 

4D 입체 영상관 

시간이 넉넉했음에도 관람을 할 수 없었다. 두 번의 상영시간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라

기억을 더듬어 보건 데, 어디 무슨 박물에서 영상실 입장이 어려웠던 건 처음이 아니었나 싶다.

 

 

 

3층 정도의 높이인 2층 테라스에서 보는 자건거 박물관의 광장과 경천교.

 

 

 

 

 

처음으로 타보는 2인승 자전거 야호~~

4D영상 체험도 못하고 자전거 타기에 나섰는 데, 대여료가 무료일 줄이야~~ (신분증 필수)

 

 

2인승 자전거 뒷자리에서는 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음을 알았다.

단 오르막에서 힘을 받쳐주는 정도로 페달를 밟으면 된다.

 

 

 

 

 

 

 

귀가길에 어느 고가 고속도로에서 담은 시진.

 

여행일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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