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공원 & 간다라 유물관

 

◈ 백제에 불교가 들어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어진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공원 ◈

 

 

 

 

 

백제 불교 최초도래지 공원을 가로지르면 법성포항과 이어진 좁은 바다가 나오는데

이 곳이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처음 발을 디딘 곳이다.

참고로 법성포라는 지명은 불법이 성스럽게 전해진 포구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한다.

 

 

 

 

 

 

 

↓ 간다라 유물관

간다라 지역의 건축 양식을 담은 유물관에는 대승 불교의 본고장인 간다라 지방의 2 ~ 5세기 경의 불전도 부조 불상품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영상실도 있음.

 

 

 

 

 

 

 

 

여행일 201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