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사원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

 

 

 바이온(Bayon) 사원

 

 

 작은사위와 다정하게 한컷 *^-^

 

 

 사면불 아바로키데스바라(Avalokietsvara)

바이온의 미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200여 가지의 미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입술 양쪽이 약간 올라가면서 짓는 미소는 오묘해서 그미소를 잡기 위해서 사진가들이 찾는 명소라고 한다.  

 

 

 

  

 

 

 

 앙코르 왓보다 약 100년 후인 12세기 말 자야 바르만 7세에 의해 만들어진 바이온 사원은 메루산을 상징하며, 앙코르 톰의 정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국교가 힌두교에서 불교로 바뀌면서 지어진 사원이다. 이 사원의 벽면에는 약 1,200m의 길이에 조각이 둘러져 있는데,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에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안쪽 본체 벽에는 주로 신화적 장면들이 부조되어 있고, 외부 벽면에는 크메르인의 일상 생활과 전쟁상을 주로 새겨 놓았다. 특히 이 사원의 크고 작은 첨탑에 새겨진 사면불(아바로키테스바라)상의 얼굴 조각이 압권이다

 

 여행일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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