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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노르웨이 송네 피요르드

by 라니더월드 201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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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랑에르'에서 우리를 태운 FERRY는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의 신비를 1시간여 동안 감상시켜주고 헬레쉴트 선착장에 우리를 내려주었다.

    '송네 피요르드' 관광을 위해 여기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만힐러 선착장으로 이동중이다.  

 

▼ 휠리쉴트 선착장 부근의 조그만 마을

사진에 보이는 야트막한 폭포 뒤로 있는 다리(포스) 아래에는 연어들이 알을 낳기 위해 물을 거슬러 뛰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만힐러 선착장

만휠러에서 포드네스로 향하는 FERRY에 탑승하여 '송네 피요르드'를 관광하는데는 채 20분이 걸리지 않았다. 이 코스는 '레드달' 가는 길에 하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만휠러→포드네스 구간의 풍경

'송네 피요르드'는 세계에서 가장 긴 204Km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폭은 그리 넓지 않으나 깊이는 1,309m에 달한다고 한다.

 

 

 

 

 

▼ 포드네스 선착장에 도착하여 이날의 종착지인 '레르달'을 향해 버스에 다시 올랐다.   

 

 

 

 

 

 

 

  

▼ 터널이 암흑과 같이 어둡다.  

 

 

 

 

 

  (여행일 2010.09.30)

 

머나먼 과거 200만 년 전 지질시대의 흔적들을 찾아 체험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  마음을 덥썩 내밀어 준 작은딸 내외 덕분에 뜻깊게 할 수 있었던 여행이다. 그 뜻에 화음을 맞추지 못하여 무안한 어미는 되지 않았나하는 염려가 들지만 이 여행이 나를 참 많이 행복하게 해주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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