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Centlirion Lake Hotel
4성급 호텔로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레스토랑 라운지에서 찍은 사진. 호텔 조식 후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 잠비아 리빙스턴(1시간 50분 소요)
비행기 하나에도.. 세상은 뭐니뭐니해도 money가 제일이다. money가 힘이다. money가 자손심이고 스타일이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그렇다고 돈이 전부라는 말은 아니다.
▼ 잠비아 리빙스턴 공항에 도착해서 투어버스를 타고 짐바브웨와의 국경으로 향하고 있다.
잠비아 리빙스턴은 짐바브웨 및 보츠와나, 나미비아로 연결이 된다.
↓ 잠배지강에 놓인 폭포교(Falls Bridge)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를 오가는 기차, 자동차, 보행인이 이 다리를 이용하며
두 나라의 출입국 관리사무소가 이 다리를 사이에 두고 자리하고 있다.
↓ 철로를 보수하고 있는 모습 (잠비아 쪽)
차창으로 손을 흔들어 보이니, 힘들게 일하는 와중에도 답례로 하얀 이를 드러내며 손을 흔들어 준다.
정말 순박한 사람들이다.
일찌감치 실망, 빅토리아 폭포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이다.
사진에 보이는 저 협곡으로 물이 흘러 넘쳐야 하는데... 건기인 줄은 알고 왔지만 이럴 줄이야 ㅠ
빅토이아 폭포는 제 철이라야 그 웅장함을 절정으로 과시한단다. (절정기 2~3월)
↓ 빅토리아 폭포 번지점프대
국경을 잇는 다리 중간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 번지점프대는 그 높이가 110m에 달한다.
▼ 짐바브웨 입국
펄럭이는 컬러플한 깃발은 짐바브웨 국기다.
리빙스턴 길은 잠비아에서 시작해 잠바브웨에 이른다.
▼ 짐바브웨 Victoria Falls Rainbow 호텔
호텔 '빅토리아 폭포 레인보우'에 도착해서 룸 배정을 마친 뒤, 점심식사를 서둘러 하고 빅토리아 폭포로 향했다.
여행일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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