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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까치까치 설날에 국립민속박물관 가다

by 오향란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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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입구에 선 남편과 작은딸!!  

 

 

외손녀 현민, 정민!! 솜사탕이 너불너불 춤을 추네~

 

 

 

국립민속박물관 설맞이 한마당

설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들이 한마당 가득했으나 신나게 매서운 추위를 이길 수는 없었다.

 

 

우리 남편 머리카락도 없는데 모자도 없이 엄청 추웠을 것 같다.

 

 

 

 

↓ 탁본 뜨기

 

 

 

↓ 자동차 내부를 개조해 만든 우리 고유의 탈 전시장

 

 

 

↓ 정유년을 맞이해 닭을 만들어 보는 체험 공간 - 우리 현민이 정민이도 닭을 예쁘게 만들었다.

 

 

↓ 곡식이 작품으로 탄생하다.

 

 

 

정민이는 엄마하고~

 

 

현민이는 아빠하고~ 자식 돌보기는 분담 ^^

 

 

 

추억의 거리

 

 

 

 

 

 

 

 

효자문 / 효자각

 

 

 

 

 

 

 

집 근처 횟집

 

 

 

 

평소 술을 안 마시는 남편이 서너 번의 술잔을 들이키고...

회가 먹고 싶다는 장모의 말에 끝내 횟집을 찾아 나선 작은사위의 행동이 좋았었나 보다.

 

참이슬 후레쉬를 돌멍게 잔에 부어서 건배~

2017.01.27. 까치까치 설날에

 

 

까치까치 설날에 올려다 보는 겨울 하늘은 자주 그리고 많이 웃으라고 속삭인다.

더 먹는 한 살은 무릇 춥고 시리지만 기꺼이 새 봄을 파릇파릇 움 트게 하여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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