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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섣달 그믐, 국립민속박물관 관람하다

by 오향란 2017.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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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

< 때時깔色 우리 삶에 스민 색깔 > : (2016년 12월 14일 - 2017년 2월 26일(일) 휴관일 없음.

 

 

음양오행의 원리를 따른 오방색(오정색)

예로부터 순수하고 섞음이 없는 다섯 가지 기본색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을

오정색(, 色, )이라 불렀으며 오색(), 오채()라고 하였다.

 

하양(白) : 순수, 결백, 청렴, 절제

검정(黑) : 밤과 어둠, 죽음, 격식, 위엄, 규칙

빨강(赤) : 권위, 벽사, 구복, 반공, 결속, 단결

파랑(靑) : 봄, 청춘, 희망, 이상향

노랑(黃) : 신성, 부, 권위, 풍요, 경고

 

 

 

 

 

 

 

쪽 염색 직물

 

 

 

금관(중요민속 문화재 제241호) 

조선시대 관리들이 조복과 함께 착용한 관모로 양관이라고도 한다.

 

 

고종황제 오조룡보

 

 

고종비 금책

명성왕후를 황후로 추존하면서 금보와 함께 올린 것이다.

 

 

레인보우(Rainbow)

자개 조각을 이어 붙여서 만든 원형 작품으로, 보는 각도와 시각에 따라 영롱한 색을 발한다. 

 

 

복축 현판  

용와 이원조(1792~1872)가 가야산에 만귀정을 세우고 감회를 표현한 시를 적은 현판이다.

 

 

망건 & 정자관 

 

 

백색의 아름다움

 

 

 

 

 

 

2전시실 : 한국인의 일상  

 

 

 

 

 

토시

 

 

 

3전시실 : 한국인의 일생

 

 

 

 

2017.01.27. 까치까치 설날에  

 

설 명절을 맞이해

까치까치 설날에 작은딸네 가족이 다녀가고

우리우리 설날에 큰딸네 가족이 다녀가고

설 이틑날에 막내아우 내외가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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