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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드름 주제관 & 탐험가 허영호 기록 사진전

by 라니더월드 201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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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고드름 주제관 

아리랑 공원 내 조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마련되어 있다.

 

 

 

 

 

 

 

 

 

 

▽ 탐험가 허영호 기록 사진전

 

고드름 주제관 옆 자리에 텐트형 부스로 마련되어 있다.

 

 

허영호 씨는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고상돈에 이어 두 번째로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올랐으며

각 대륙의 최고봉과 3극점 등정에 성공한 탐험가이자 산악인이다.

 

 

 

 

영하 45도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 (북극)

 

 

북극곰을 만나다 (1995년)

 

 

난빙을 만나다. (북극)

3m 이상 되는 얼음, 썰매가 깨져서 1800m를 걸어가야 했다.

 

 

체감 온도 -65도 속에서도 웃음을 보이는 탐험 대원들!

 

 

탐험 대원들, 1994년 남극 탐험 성공 후 외국 친구들과 기념촬영을 하다. (남극)

 

 

 

 

▽ 남극점(南極點)에 건설된 미국의 과학기지

 

일명 '아문센-스콧 기지'로 불리는 미국의 과학기지는 남극점에 처음으로 도착한 노르웨이의 로알 아문센과 경쟁자였던

로버트 팰컨 스콧을 기리기 위한 이름으로, 스콧 일행(로버트 팰컨 스콧의 팀)은 노르웨이의 '로알 아문센'의 팀에 뒤를 이어

한 달 늦게 남극점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되돌아 오는 길에 추위와 허기에 지쳐 모두 사망하고 말았다.

 

지구의 가장 남쪽, 남위 90도 지점인 남극점의 평균 고도는 2835m이며 현재 위치가 조금씩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여행일 2018.02.20.

 

 

 남극은 천연가스, 석유, 철광석 등 막대한 양의 천연자원과 크롤새우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기상학, 생물학, 지구물리학 등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한 실험장이란 점에서 세계 각국이 앞 다투어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88년 5월 17일 세계에서 16번 째로 남극 서남쪽의 킹조시 섬에 사람이 항상 거주할 수 있는 세종기지를 준공하였고

2014년 2월에는 남위 74도, 동경 164도에 위치한 테라노바 베이(Terra Nova Bay) 인근에 장보고과학기지를 준공했다.

이로서 남극에서 상주기지 2곳을 가진 열 번째 국가가 되었다.

 

우리나라 남극 세종기지에서 2km 떨어진 곳은 젠투펭귄 등 다양한 펭귄들의 번식지로서

2009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남극특별보호구역 펭귄마을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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