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수원벗꽃축제 (4월 21일)

 

 

▼ 경기도청 뒤편의 팔달산 허리길

 

오전에 화성따라 자건거 타기 행사에 참여한 후 집으로 와서 자전거를 두고

작년 이맘 때 약속한 향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향기를 데리고 곧바로 벗꽃축제가 한창인 경기도청으로 향했다.

 

 

 

↓ 밖에 나오기만 하면 아빠만 찾는 우리 향기!!

 

 

 

 

↓ 경기도청 후문 쪽

 

 

↓ 경기도청

아픈 향기를 붙들고 눈물 짓던 때가 벌써 1년이 되었네...

향기야!! 엄마 말 잘 따라줘서 정말 고마워~  귀 아픈 것도 반드시 낳을 거야, 앞으로도 엄마랑 같이 산에 열심히 다니자...

 

 

 

↓ 우리 향기!!  아빠 품에서 뭐하니~

 

 

 

 

 

벗꽃도 좋고 다양한 행사도 볼만했지만 장마당 분위기를 내는 먹거리가 골라 먹는 재미를 주어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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