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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센레스토랑의 만찬을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by 라니더월드 201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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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낸 하노이 '센레스토랑'

'센레스토랑'은 규모가 큰 편의 뷔페식당으로 하노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식당이라고 한다.

 

 

   

 

 

 

 

 

 

 

▼ 식사를 마치고 나와 레스토랑 정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공연을 감상했다.

 

 

 

▼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남편~

여자 가수가 들고 나온 모자를 남편에게 씌워주며 손을 이끌고 나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일행 중의 어떤 분은 부러웠는지 내가 낙점 되었어야 하는데 한다.  

 

 여행일 2011.08.09.

작은딸이 작년에는 아빠가 집에 안계셔서 엄마 혼자 적적하실거라며 북유럽 여행을 보내 주었는데 올해는 아빠가 집에 계셔서 답답하실거라며 베트남 여행을 보내 주었다. 목소리만 들어도 생기를 돋게 하는 작은딸의 사분사분한 심성이 또 하나의 예쁜 하트를 만들어 내마음을 곱게 물들인다. 틈틈이 연료를 저장하듯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며 심어 놓은 수많은 하트가 마냥 사랑을 낳고 감사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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