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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해수욕장2

2021년 새해맞이, 고성 오호리 봉수대 해변에서 새해를 맞이하다 ▽ 2020년 12월 31일 밤에 새해 맞이하러 가는 길이다. 달리는 캠핑카 안에서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2을 시청하고 있다.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2021.01.01 새벽) 한밤을 주름잡던 달이 서쪽 하늘에서 존재를 알리고 있다. 밝아오는 해에게 배턴패스 미련없이 하고저. ▽ 2021년 동 트기 직전, 일출 장소로 더없는 것 같다. 새해다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아니 벌써, 1월도 절반이다 아 애틋하여라 쏜살같은 시간 태음력으로 위안을 찾아볼까나 맞다 우리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루 2021 辛丑年은 아직 오지 않았다 2021. 1. 14.
2021년 새해 일출(동영상)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 해변에서 바라본 해돋이 ▽ 아! 드디어, 기어코 2021년 새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내가 본 최고의 일출이다. 2021년 새해 첫 날,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봉수대 해변에서 바라본 일출이다. 동해바다 수평선 위를 붉게 물들이는 새해를 바라보며 남편과 자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더욱 평안한 새해가 되기를 기도했다. ▽ 동 트기 직전의 동해, 수평선 위 구름이 붉게 물들고 있다. ▽ 동해 수평선을 뚫고 떠오른 해가 빛을 발하고 있다. 2021년 첫 날의 새벽 공기가 부드럽다.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동해안에서 꽤나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눈부신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 한겨울 새벽녘 바닷가가 이리도 푸근하단 말인가, 겨울 찬바람은 잠잠하고, 추위는 기승을 부리지 않았다...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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