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위사원1 유대인의 절대적 성지 통곡의 벽(서쪽 벽) 십자가의 길 종착지점인 성묘교회를 돌아나와 예루살렘 안에 있는 유대인의 절대적 성지인 통곡의 벽(서쪽 벽)으로 향하는 길이다. 예루살렘은 전쟁을 여러 차례 겪는 과정에서 과거의 잔해 위에 재건이 반복되었다. 때문에 현재 예루살렘의 지하에는 과거의 지상이었던 도시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다. ↑ 옛 예루살렘의 중심 거리로 보인다. ↓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성지가 자리잡고 있는 동예루살렘 동예루살렘의 역사는 유대의 다윗왕이 처음 나라를 세운 BC 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대인들은 이후 바빌론과 로마의 박해를 거치면서도 예루살렘을 민족의 구심점으로 삼아왔다. 이후 예루살렘은 AD 638년 페르시아 제국에 점령당하면서 아랍인의 땅이 되었다. 유대인들이 1948.. 2018. 6.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