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생들과1 친정 어머님 기일을 맞아 동생들과... (7월 26일) 큰조카와 막내조카 홍익대 경영학과에 다니는 남동생의 큰아들(키가 180cm가 넘는다나) 초등학생인데 몸무게가 60kg이 넘는다는 작은 여동생의 막내아들 친정 어머님의 기일을 맞아 동생들과 산소에서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시간 맞춰 도착하니 산소 앞에 그늘막을 쳐놓고 산소 정리를 하는 장남!! 장남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을 때때로 느낀다. 물론 거기에는 올케가 함께 한다는 것을 알기에 큰올케에게도 고마운 마음이다. 옛날 얘기라고 해야 할까. 어려운 환경에서 여러 자식 낳아 기르던 시절, 장남에게 왜 특별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요즘은 하나 낳아 기르기도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세상으로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고 구호를 외치던 때를 기억하지 못하는 세대들도 있을 것이다. 어머님께 제를 .. 2009. 7.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