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해여행1 [남해여행] 남해전통시장에 가다 _ 멸치쌈밥 멸치쌈밥, 눈으로 맛보고 입으로 꼭꼭 씹으며 남해를 알아가는 느낌, 음식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쌈채소에 생멸치조림을 얹어 입안에 넣으면 비린맛도 나고, 멸치뼈도 씹히고, 하지만 별미라는 느낌에 힘을 실었다. 남해군 이동면에 자리한 사랑채(상호명)는 남해 맛집으로 TV에 방영된 적이 있다고 한다. 남해전통시장 경남 남해군에서 가장 큰 상설시장이자 대표적인 어시장이다. 무려 120여 년 전부터 장이 서기 시작했으며, 상인회가 1978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설됐다고 한다. 전통으로 내려오는 5일장은 2일과 7일을 기준으로 열린다.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어찌나 붐비는지, 일부러 한적한 곳을 골라서 사진을 찍었더니 시장의 활기 넘치는 현장성을 놓치고 말았다. 특히, 특성화시장으로 형성된 수산물시장의 진귀한 수.. 2022. 2.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