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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모성지2

나는 요즘들어 처음으로 하는 일이 많이 생겼다 남양성모성지 나는 요즘들어 처음으로 하는 일이 많이 생겼다. 나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 크시여서 이것저것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가르켜 주시기 때문이다. 오늘 오전에는 성빈센트병원 영안실로 나를 인도 하시여 난생처음으로 남을 위해 연도를 드리게 하셨다. 꺼림칙하게 여겨져 가까이 가본적이 없는 영안실을 찾아서 돌아가신 분의 영정을 보며 "하느님의 나라에 가셔서 편안히 쉬세요" 인사를 드리고 연도를 바치니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이 어떤 잔치집에 온 것보다도 더 많이 흐뭇하게 한다. 우리는 돌아가신 분을 보면은 살아생전에 행복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 객관적인 평가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것은, 사후에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느냐 없느냐일 것이다. 살아가면서 선택에 기로에 설 때가 있다. 그러나 하느님.. 2008. 11. 25.
남양성모성지를 다녀왔다. 병인년(1866년) 천주교 대박해 때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순교지 1991년 10월 7일, 김남수(안젤로) 주교님에 의해서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성지로 공식 선포 되었다. 매교동성당 우리지역 교우들과 함께 남양성모성지를찾았다.11시 미사를 드리고 성모성지 동산을 따라 묵주기도를 드리.. 2008.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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