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역사박물관 - 인천 강화도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로비에는 강화동종(江華銅鍾)과 선두포축언시말비(船頭浦築堰始末碑)가 전시되어 있다. 

 

 

강화동종(보물 제11-8호) 

이 강화동종은 강화산성 성문을 열고 닫을 때 쳤던 종으로 강화산성 남문에 걸려있던 종이다

 

 

강화 송해면 지역 과세지도 

 

 

강화부 호적부(1904년) 

 

 

준호구와 호구단자 

 

조선시대에는 조세 수취를 위한 인구 통계를 위하여 3년에 한 번씩 호적을 작성하였다. 한편 오늘날의 호적등본에 해당하는 준호구는 신분이나 노비 소유 등 증임이 필요할 때 개인적으로 관에 발급 신청을 하면 해당관에서 발행하여 주었다. 

 

 

김상모 준호구 

 

 

김백희 호패 

 

 

빗살무늬토기 (복제품) 

 

 

 

 

토기병 

 

 

 

 

금동여래입상 

 

 

강화 참성단 (모형) 

 

강화 참성단은 단군이 천제를 올렸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해발 196.4mfh 마니산 중턱에 자리한다. 해마다 개천절(10월 3일)이면 제천행사가 거행된다. 전국 체전의 성화는 이곳에서 태양열을 이용해 밝히고 있다. 

 

 

강화의 역사시대, 삼국(백제, 고구려, 신라) ~ 통일신라시대 

 

강화는 고려시대 이래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풍부한 식량이 확보되었고, 바닷길을 통해 들어오는 조운선(漕運船)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해상관문이자 전략적 국방요지였다. 

 

 

 

 

 

조선시대 강화는 국가가 위급할 때 왕실과 조정이 핀난하여 전란을 극복하는 안전 보장처였으며, 내륙으로 문화와 물자가 드나드는 인후(목과 코)와 같은 곳이었다. 

 

 

광성보 전투 - 신미양요 (모형) 

 

 

불랑기(1680년)와 측면 명문 

 

 

조선시대 각종 저울 

되(20세기)

 

 

영상실 

 

 

전통 한옥실 

 

 

강화역사박물관 관람 끝...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