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영원한 국부 호치민의 묘

 

 

▼ 호치민 묘

호치민이 죽으면 아무 것도 남기지 말라는 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통일에 평생을 바친 호치민의 업적을 그대로 덮으면 안된다는 국민들의 뜻에 따라 1975년 묘역이 세워졌다.

베트남으 추앙받는 국부로서 보존을 위해 호치민의 시신을 몇 년에 한 번씩 러시아에서 방부처리해 온다고 한다.

 

 

호치민 묘역 관람은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 날은 화요일이었는 데 무슨 까닭으로 개방을 하지 않았는 지 모르겠는 데 그로 인해 내부 관람을 하지 못했다.

 

 

▼ 베트남 여행 중 가까웠던 형님과 아우님 김치하세요~

 

 

 

 

 

 

 

▼ 일주사(一柱寺) 

호치민 묘역 뒤편에 숨어 있듯 자리하고 있는 일주사는 베트남 국보1호로

1049년 리타이 통 왕(1028~1054)이 세웠으며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한다.

 

 

일주사는 하나의 기둥 위에 불당을 지었다고 해서 생긴 이름으로 한 기둥 사원이라고도 한다.

풍설에 의하면 한 기둥 사원을 돌면서 기도를 드리면 연인이 생기고 아이가 생긴다고...

 

여행일 201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