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스케치

팔월의 두 번째 주말 이야기 (화서공원 팔달산 서장대)

by 오향란 2017. 8. 16.
반응형

 

 

정민이는 외할아버지를 좋아해~

 

 

 

외할아버지 뾰로통한 정민이를 데리고 아파트 공원으로 출동하다~

 

 

 

 

 

 

남편 사진은 정민이가 찍어준 것이 분명하고.

 

 

 

 

뚝배기 보다 장맛 팥빙수! 

모양을 내지 못했는데 외손녀들이 맛있다고 해서 기분이 good~

 

 

 

어젯밤에 이은 앵콜 공연!! 

나름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미스 사이공에서 소고기쌀국수, 사이공볶음면, 사이공볶음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쌀국수는 면발이 부드럽고 국물이 깔끔하다. 볶음밥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이 없어서다.

 

 

 

정조대왕의 얼이 담긴 화서공원

 

 

 

 

어제밤에 물들인 봉숭아물!!

 

 

송정민 파이팅~~ 

 

 

높이를 한 단계씩 올리더니만 에고 지구력의 한계가... 정민이 너무너무 잘한 거에요.

 

 

~ 현민이가 이런 것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 데, 송현민 정말 잘했어요.

 

 

 

정민이는 외할아버지를 좋아해~

 

 

사진 뒤로 보이는 수원화성 서포루(西鋪樓)

 

 

 

외손녀들과 화성행궁 화성어차를 타려고 했는데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남편이 나서서 화성행궁 매표소까지 내려갔다 오는 수고를 했는데 결국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예약에 의해서 탈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상이 빗나가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화성행궁 화성어차는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만 운행을 하며 예약에 의해서만 탈 수 있다.

 

 

 

 

 

 

팔달산 정상의 서장대(西將臺)

지금의 화성장대(華城將臺) 편액은 정조 임금의 친필을 재현한 것으로써

화재로 소실되기 전에는 정조 임금이 직접 쓴 편액이 걸려 있었다고 한다.

 

 

 

 

서노대(西弩臺)에 올라서서 성벽을 살피는 남편의 모습을 담았다.

 

 

 

 

집 앞 코너 자에서

2017.08.13.

 

정조대왕의 얼이 담긴 수원화성!

수원화성의 일원으로써 책무를 화서공원!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서 참 좋다.

 

 

 

 

2885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