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생일! "본고장 갈비"

 

 

 식당안에서..  

장난이 심해서 몇장이나 찍은 은우 사진 잘 안나와서 없네.. 외할머니 실수~

 

 식사후에 다섯식구가 함께 짤깍!  나는 가족이 함께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이사진 뒤에 조그만 개울모양으로 된 연못인데 개굴이 울음소리가 우렁차서 꼭 시골 마을에 와 있는 기분이다.  

  

 

 

 항상 이사진속에서의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라 나는 이사진이 제일로 맘에든다. 

   

 

 큰딸 생일파티!  케익 조그만 것과 와인을 사가지고 식당에 갔었는데

사람들도 많고 공간도 비좁고 해서 그냥 식사후 집으로 와서 조촐하게 생일 노래 불렀지요~

  

   

   

 

 

 외손자 '은우'가 중문 현관을 찍은 사진이라서 특별히 간직한다.

 

 

 남편과 나, 큰딸네 세식구가 함께 저녁식사를 '본고장 갈비집'에서 했다. 큰딸 생일이 나흘후인데 미리 앞당겨 오늘 큰사위가 좋아하는 한우갈비로 큰딸 생일상을 대신했다. 한참만에 다섯식구가 함께 먹으니 갈비맛이 더 한것같다. 식사로 냉면과 된장찌게를 먹었는데 냉면맛은 별로인것 같고 된장찌게 맛은 일품이었다.

 

 2007.06.04

 

 큰사위는 직장관계로 밤10시쯤 먼저 가고 외손자와 큰딸은 집에서 자고 오후에 갔다. 버스 타고는 처음으로 갔는데 우리집에서 버스로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