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스키크룸로프
체스키크룸로프는 체코가 공산국가이던 시절 낙후된 도시로 남아있었으나 1992년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의 인정을 받아 빛을 보게 되었다.
13세기 남 보헤미아의 봉건귀족 '비테크'가의 의해 건설되어진 체스키크룸로프는 체코의 보혜미아의 성으로는 프라하성 다음 큰 성으로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200여 km 떨어진 오스트리아와의 국경과 근접한 위치에 있으며 '비테크'가의 보호 아래 14~16세기에 수공업과 상업으로 번영한 도시다.
▼ 성위에서 내려다 본 체스키크룸로프 구시가지 풍경
▼ 체스키크룸로프의 붉은 지붕이 S자로 휘감아 도는 블타바강과 어울어져 아름다움을 준다.
▼ 체스키크룸로프성은 언덕을 그대로 살려서 지어졌으며 아래쪽의 성까지는 여러모양의 통로들로 이어져 있다.
▼ 성에는 궁전과 예배당, 조폐소, 극장 등 부속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 체스키크룸로프성의 정문 격이다.
▼ 성 입구에 설치되어있는...
▼ 체스키크룸로프성 입구의 우물 뒤로 체스키크룸로프성의 첨탑이 보인다. 체스키크룸로프성의 첨탑은 16세기에 르네상스 양식과 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어져 개축되어진 것이다.
여행일 (2011.02.08)
호텔 조식후 '체스키크룸로프'로 이동하여 체스키크룸로프성 외곽길을 따라 언덕에 올라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구시가지를 감상하고 성안을 둘러보며 크룸로프 구시가로 내려와 광장과 시청사 등을 살펴보고 점심식사 후 체코의 백진주라 불리워지는 '텔츠'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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