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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뭔가 하는 일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싱거운 그날그날을 보내는 동안
삭막하던 우리집 조그만 정원엔 어느새 초록색 잎사귀가 많이 넓어지고 철쭉꽃은 꽃방울을 활짝 터트렸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에 맞게 제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 걸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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