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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즐기자 뉴욕 맨하탄~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관광

by 오향란 201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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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근교의 래디슨 호텔(Radisson Hotel)





 이른 새벽 시간, 레스토랑에 입장하려는 조식 대기줄이다.





 래디슨 호텔의 일면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로, 건축물의 층수 제한이 있는 것 같다.




 래디슨 호텔의  정원

범위가 상당히 넓은 호텔로, 호텔의 정원이라기 보다 마을의 공원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I Love New York! 낮에도 즐겨보자~~

미동부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 밤 자정이 지나면 귀국하는 내일이다.




 왜 그리 일찍 서둘렀는지를 알게 되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로 아침부터 몸살을 부리는 뉴욕의 거리이다.







 뉴욕의 허드슨강

허드슨강 이곳 선착장에서 유람선에 승선, 자유의 여신상 감상에 나섰다.






 ▼ 브루클린 브리지(1883년에 개통)

맨해튼과 브루클린 지역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많은 영화에 등장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킹콩, 고질라 등.






 ▼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해 기증한 동상이다.

1885년 배를 통해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이송되어 1886년에 뉴욕의 허드슨강 리버티섬에 세워졌다.



 미국 국립기념관으로,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자유의 여신상

여신상의 무게는 225톤이며, 지면에서 횃불까지의 높이는 93.5m에 이른다고 한다.

여신상 왕관 부분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받침대 부분에는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 다시 뉴욕의 복판으로~~





 뉴욕 한인타운의 원조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별 찬은 없었지만 짭쪼롬한 식단이 입안을 개운하게 했다.



식당 간판은 기본으로 하고 있고

병원 학원 노래방 등등, 한국인들의 삶을 대변하는 간판들이 즐비한 한인타운.



여행일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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