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 전망대에 오르다

 로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관광

86층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엑스레이 보안검사대를 거쳐야 한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모형도

높이 381m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02층으로 처음 완공됐을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67m 높이의 텔레비전 방송 안테나는 1950년에 추가로 설치된 것이다.

 86층으로 곧장 가는 것이 아니라 80층까지 올라간 후 86층까지 운행되는 엘리베이터로 갈아타야 한다.

 1931년에 지어졌다고 하는.

 86층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는 상점이 있는 80층을 빙 돌아가야 하는데

그곳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관련된 의류 및 각종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도 이름난 곳이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러브 어페어, 킹콩 등..)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폭격기가 건물 79층을 들이받아 인명 피해를 냈으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 동서남북을 감상할 수 있는 86층 전망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는 86층과 102층 두 곳에 전망대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86층 전망대를 선호한다.

102층 전망대는 유리창으로 막혀 있는 데다가 추가 입장료를 내야하기 때문이다.

 여행일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