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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레베츠 요새에서 내려와 중세시대 수도였음을 말하는 벨리코 투르노보 거리를 걷고 있다.
◆ 벨리코 투르노보 거리는 차레베츠 요새가 생길 때 생긴 가장 오래된 거리로 지금은 공예품을 파는 상점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정통공예방 거리라고 부른다.
◆ 사진을 보니 우리의 기아차가 옆에 있었네, 유럽의 발칸하고도 불가리아 소도시에서 우리의 차를 만나다니 그때 보았더라면 어루만져주기라도 했을 것을...
▼ 그새 유럽에 빠진 것일까. 창가에 꽃을 심어놓은 모습들에서 유럽에 있음을 다시금 실감하게 한다.
▼ 커다란 의미가 있음직한 탑인데 아는 게 없다.
◆ 기념품을 사지 않는 나는 참으로 아까운 시간이었다.
기념품 가게에 매달려 있는 일행들로 인해 한참을 거리에 서 있어야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체하지 않았다면 거리 초입 안내판에 나타나 있는 또 다른 곳을 돌아볼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행일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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