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단종 문화제(2017.4.27~4.30) 단종에게 길을 묻다.
비운의 왕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67년 "단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1990년 제24회 때부터 "단종 문화제"로 명칭을 바꿔 매년 4월 5일 한식일을 전후하여 3일간 개최해 오다가
2007년부터 매년 4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시작으로 3일간 장릉 및 영월읍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단종 문화제의 필수 요체인 단종 국장을 비롯해서 궁중 제례의식, 단종 비(정순왕후) 선발대회
칡줄다리기, 별산대 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장릉 및 영월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단종 문화제의 일면을 보다
전통혼례 재연
전통혼례 재연은 함잡이가 오징어를 얼굴에 쓰고 함을 파는 장면부터 시작되었다.
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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