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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둘째날.. 홍콩, 중국(심천)

by 라니더월드 200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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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2006년 11월17~19일. 홍콩 최대 도교사원인 '윙 차이신 사원'

 

 

 

 욍 타이신 사원 들어가는 길 옆쪽으로 포스터인지 광고인지 많이 걸려있다.

생각해보건데 홍콩 최대 사원인 도교사원 윙 타이신 사원에 이해를 돕는 안내는 아닐런지..

 

 

 

 

 

 

 

 

 

 

 

 

 

 출입국 관리소

홍콩은 지금은 중국 국가이지만 오랜 관습과 정치 행정면에서 특구 같은 곳으로 중국을 가려면 꼭 비자를 받아야만 갈수있다.

중국으로 가기위해 비자를 받기위해 꼭 통과 해야하는 곳. 이곳을 오늘 하루 두번을 지났다.

홍콩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홍콩으로 여행중 최고고 바쁜 날이었다.

 

 

 홍콩에서 중국 심천으로 가는 전절, 이 전철은 좌석칸과 입석칸이 따로 있다. 좌석을 타는 줄서는데와 입석타는 줄서는데가 다르다.

평소에는 좌석은 비싸서 자리가 많이 남는 다는데 토요일은 관광인파가 많아서 좌석을 구입하고도 서서 가는이가 꽤 있었다.

전철안에서 서로 마주보고 않아서~

 

 

 

 드디어 중국 심천에 도착, 심천에서 일정은 발 마사지 받는 것으로 시작.  사람이 몇 있는 곳이 발 맛사지 하는 곳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발 맛사지를 1시간 가량 받았다. 발 맛사지는 정말 맘에 들게 시원하게 잘 하는것 같다.

전철타고 불과 몇십분 왔을뿐인데 시원스런 거리를 보면서 땅이 넓은 중국이란걸 바로 알수있겠다.

 

 

 중국 심천민속촌과 소인국 관람을 하려면 이곳으로 입장한다.

 

 

 

 

 

 소인국 관광을 걸어서 하려면 너무나 방대하여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민속공연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일정을 맞추자면 아래 이동 수단으로 달리면서 감상하고 중간 중간에 내려 감상한다.

소인국 감상하는 옆으로 만리장성도 따라 있다.

 

 

 

 

 

 

 

 

 

 

 

 

 

 

 

 

 

 

 

 

 저녁식사는 중국의 광동식으로 했다. 다른 사람들은 느끼하다고 하는데 우리 부부는 식성에 잘 맞는다.

평소에도 세계가 인정한 김치를 잘 먹지를 않으니 김치생각은 안난다. 매운것도 잘 안먹으니 느끼한것도 잘 모르겠다.

이틀째인데 음식이 느끼하다고 야단들이다. 우리 부부는 광동식 체질인것같다.ㅎㅎ

 

 

 

 

 

 

 

 

 

 

 

 

 

 

 

 

 

 '중국의 가위의 달인'이란다.

우리 부부가 잠시 마주 보는 시간에 순식간에 가위로 마주 본 얼굴의 옆 모습을 오려서 카드에 붙여주었다.

 

 

 

 우리팀으로 함께 여행한 인원은13명이었다. 여성이 7명 여성끼리 한방.

 

 

 중국민속문화촌에서의 중국 전통 민속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장관이다. 북한의 김정일도 관람하였다는데 짝퉁을 본거라며 중국 현지 가이드가 말한다. 2부쇼는 실외에서 하는데 2부쇼를 실내에서 보았단다. 사람은 옮겨갈수 있으나 무대는 옮겨갈수 없으니 대충 보았다는 말인것이다. 무대장치가 한두군데가 아니니 다 옮길순 없었을것이다. 무대장치비만 몇백억이라니 말이다. 민속 퍼레이드는 1부 2부 나누어서 하는데 1부쇼는 실내에서 하고 휴식시간을 이용해 광동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2부쇼는 야외에서 한다. 야외에서 하는 2부는 상상을 초월한 장관중에 장관이라 할수 있겠다. 태국의 알카쟈쇼는 중국의 민속쇼에 밀려나고 있다고 한다. 태국의 알카쟈쇼도 보았지만 중국의 쇼는 역사를 고증으로 화려하면서도 번득이는 신비함이 함께 한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한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 민속춤도 배려해주고있다. 관람석옆 면의 화면에서는 중국어,영어,일어,한국어로 번역도 하고 있다.

 

여행일 2006년 1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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