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의 시작점인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앞으로 카브리해가 펼쳐보인다.
↓ 크루즈 여객선 정박 터미널
아르마스 광장에는 헌책을 파는 가판대들이 자리를 펼치고 있다.
1주일에 두 번 열리는 헌책 장날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광장에는 거리의 악사, 퍼포먼스를 펼치는 사람 등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물론 자아도취적일 수도 있겠지만 이들 앞에 놓여져 있는 모자가 돈 벌이를 위해서라는 것을 말해준다.
↓ 아르마스 광장 복판에 세워진 '세스페테스'의 조각상
쿠바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세스페테스'는 1868년 쿠바를 독립으로 이끈 영웅이다.
↓ 전통의상으로 치장한 여인네들은 들고 있는 꽃은 팔기 위함이라기 보다 사진 모델하는 바람이 크다.
↓ 작고 아름다운 분수
↓ 올드 하마나의 중심 거리인 오비스포 거리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많은 부분 통제 속에 살거라는 편견을 버렸다.
↓ 근사한 점심식사를 제공한 근사한 식당
↓ 비에하 광장
관광객이 다른 곳에 비해 적다. 단아한 색상을 가진 2층 건물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 남미의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 동상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를 스페인으로부터 해방시키는 등 남아메리카 제국 독립에 큰 공원을 했다.
남미의 통일 국가를 위해서는 소수 엘리트에 의한 통치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독재자로 평가 받기도 한다.
↓ 쿠바인 가이드 '알도'씨가 그 옛날의 지하 수로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2014.12.18.
아바나는 1519년 스페인 식민 도시로 건설된 뒤 스페인의 신대륙 지배를 위한 기지이자 중계 무역지로서의 역활을 한 곳으로서
역사의 풍파를 이겨낸 구시가와 요새들은 198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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