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함 가득~ 대관령 순수양떼목장

 

대관령 순수양떼목장

 

순수양떼목장은 1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대관령 3대 양떼목장의 하나로 예전에는 지르메양떼목장이라 이름 했었다.

 

 

 

동화를 연상시키는 아가양 축사

 

미안했다 아가양들아~

축사 안에 아가양들이 '맛있는 것 안 주나요' 라고 보내는 눈망울이 우리 향기를 떠오르게 하고...

먹이를 구입했어야 했는 데.

 

 

 

 

순수양떼목장의 둘레길을 따라서...

 

 

 

사계절 방목장

 

 

 

 

순수양떼목장 둘레길 언덕에서 가파르게 난 구불길을 따라 하늘정원으로 오르고 있다.

 

 

 

 

하늘정원의 하늘전망대

부탁해서 찍은 건데 어색하기만...

 

 

 

 

하늘정원의 최고봉인 해발 1,000m의 말풍선전망대 - 하늘전망대 위쪽에 있다.

 

 

하늘정원에서 둘레길로 다시 내려와 우람한 노송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 오목골숲속길에 들어섰다.

 

 

 

오목골숲속길에서 만나는 바람길

 

나무의 피톤치드는 자연이 주는 천연항생제라고 한다.

우리나라 토종 소나무인 적송이 숲을 이루고 있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었지 싶다.

 

 

 

후덥지근함을 달래주던 여기에 이 벤치도 그리움일 것 같다.

 

 

 

소원비는 나무

이 훤칠한 소나무가 소원을 들어줄 수 있으리요마는 소원은 소원이니까...

 

여행일 20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