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
일제강점기 호남지방 수탈이 가속되던 때, 삼례역을 통해 일본으로 양곡을 반출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에 기반하고 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삼례농협의 곡물창고로 사용되다가, 완주군이 매입하여 지역 재생을 통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고, 2013년 6월 이후 완주군민의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제1전시관, 다목적공간, 공연장, 소매점 등 일부 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르누와르, 향기를 만나다 / (전시 기간 : 2022,04.12~06.30)
제1전시관은 1920년 대 일제강점기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현재 르누와르 전(展)이 열리고 있으며, 다목적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의 문화의 주제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미나, 전시, 체험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완주마을공동체 공예품 전시장
목공예, 도자기, 천공예, 가죽공예, 종이공예품 등
완주군 주민들이 제작한 소벅하고 정감있는 공예품들이 자리하고 있다.
전통가구 외길 천철석 / 천철석 소목장
천철석 소목장(전북 무형문화재 제19-4호)은 완주군 구이면에서 태어났으며, 13세 때부터 목가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80년 전북기능경기대회에서 은상, 1981년 전국기능경기에서 은상, 1983년 전북지방기능경기에서 금상, 1997년과 1998년 대한민국전승공예전에서 입선 2회, 1998년 가구 및 창호 제작기능사 2급을 획득하는 등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과 표창을 받았다. 2014년 10월 전북 무형문화재 제19-4호(목가구 소목장)로 지정되었다.
여행일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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