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토르성 맞은 편에 자리하고 있는 코토르항
▼ 코토르 성벽을 끼고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 성벽도시 코토르(Kotor)의 관문인 포트라 마리나(Porta Marin)
코토로 주변 지역은 1979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가 같은 해에 해안지역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50% 정도가 파괴되어 세계 위험 유산으로도 등재되었었다.
▼ 코토르 중앙광장
▼ 16세기에 세워진 시계탑
▼ 성트뤼폰(St. Tryphon) 성당
성트뤼폰 성당은 809년 Andreaccio Saraceni 주교가 코토르의 수호성인으로 여겨지는 성트뤼폰에게 봉헌한 성당으로 트뤼폰의 유해를 이스탄불에서 옮겨와 안치한 성당이다. 그러나 이후 화재로 성당이 소실되어 1166년 재건축되어졌으며 1667년과 1979년의 지진으로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2009년까지 여러 차례 개보수 작업을 통해 오늘에 이른다.
▼ 영희언니 그리고 미쉘유와
▼ 인솔가이드와
▼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Pima가문이 거주했던 피마 궁전(Pima Palace)
코토르성에는 코토르를 다스리던 가문의 궁전이 많은데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궁전으로 꼽힌다고 한다.
▼ 드라고 궁전(Drago Palace)
▼ 돌산 등성이에 코토르 성벽 일면이 보인다.
코코르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은 중세 세르비아 네만리치( Nemanjić) 왕가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총길이가 4.5km에 이른다고 한다.
◆ 몬테네그로는 EU국가의 단일 화페인 유로화를 쓰며
몬테네그로어와 라틴문자 키릴문자를 공식 언어로 사용한다. 다만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몬테네그로 헌법에 준수한 소수민족 언어와 문자가 통용된다.
여행일 2011.10.18
몬테네그로 공화국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 아드리아 연안에 위치한 작은 나라 몬테네그로는 고대국가 일리리아(Illyria)부터 시작되어진 지역의 하나로 유스티니아누스 때 코토로에 요새가 건립되어졌으며, 1002년 제1차 불가리아 제국의 통치를 받았고, 1420~1797년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1538~1571년과 1657년~1699년에는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통치를 받았다. 이후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제국 등의 지배를 받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는 이탈리아에 통합되었다. 이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 되었다가 1992년 해체된 이후 잔류한 세르비아와 합심하여 연방을 구성하였으나 2003년 2월 4일 연방이 해체되어 세르비아의 몬테네그로가 되었다가 2006년 5월 21일 치러진 자주독립 국민투표에서 독립이 결정되어 세르비아와 결별하고 동년 6월 5일 대내적으로 독립을 선언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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