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강 유역을 지키는 칼레메그단 요새

 

◆ 칼레메그단 요새

 

 

▼ 전쟁 당시 프랑스가 세르비아를 지원했는데 그때 전쟁고아들을 돌봐 준 프랑스 여인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세르비아 정부가 1930년 세운 동상이다.

동상 받침에는 프랑스 여인들이 고아들을 돌보는 형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프랑스가 우리를 도와준 것처럼 우리는 프랑스를 사랑합니다 1914-1918"이라고 새겨져 있다.

 

 

 

 

 

 

 

▼ 세르비아 학생들과 찍은 사진인데 누가 어른인지 알 수가 없네~

 

 

▼ 무기 박물관

 

 

▼ 성벽 아래에 전시되어 있는 무기들

 

 

 

 

▼ 도나우강 쪽으로 들어가는 문

 

 

 

 

 

▼ 사바강이 도나우강(다뉴브강)과 합류하는 지점으로 전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 도나우강 저 편으로 베오그라드 신시가지의 모습이 보인다.

 

 

▼ 도나우강을 바라보고 서 있는 승리자의 탑(빅토르 동상)

승리자의 탑은 원래 시내 중심에 있었는데 보수적인 시민들에 의해 이곳으로 옮겨와 남성의 심벌이 잘 보이지 않도록 동상을 도나우강을 향하도록 하고 높이 세웠다고 한다.

 

 

▼ 칼레메그단 요새를 나와서

 

 

▼ 칼레메그단 요새 앞 코네즈 미하일로 거리이다.  

 

 

 여행일 201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