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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늙어가는 행복이란

by 오향란 201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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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 집에 오자마자 다리 찢기부터 보여주는 외손녀 장아진!!

   

 

♥ 한결 의젓해진 외손자 장은우!! 큰손자는 뭐가 달라도 달라~

   

 

   

 

 

▼ 식당 '한우마을'에서

   

   

   

   

 

근면성실의 의미를 새기는 수더분한 큰사위!!

작은 것에 행복해할 줄 아는 꾸밈없는 큰딸!!

밝고 해맑은 향기를 뿜어내는 귀여운 손자들!!

늙어가지만 이 기쁨이 그 얼마나 행복한가.

 

(2013.12.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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