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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으로 본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 2015.10.07. ↓ 2015.10.08.
여행일 2015.10.07.
정돈되지 않은 지저분한 지역일 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깨끗하고 아름다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 그 곳에는 원초적 아프리카 신비같은 없다. 19세기 유럽식 건축물들이 신 건축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수많은 고급 승용차들이 시가지를 누비고 고루했던 타파적 생각에 멍을 때린다. 원주민인 흑인들의 인내의 세월과 말레이반도 유색인종의 노예의 인고가 마침내 이끌어 낸 식민지 철폐, 마치 역사의 반전인 듯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이 유럽을 데려다 않혀 놓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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