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오산 관리사무소 근처에 자리한 채미정(採薇亭)은 명승 제52호로 지정된 건축물로
고려에서 조선을 창건하는 시기에 두 임금은 없다며 금오산 자락에 은거한 야은 길재(1353~1419)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영조 44년(1766)에 관민이 뜻을 모아 건립한 것이다.
↓ 채미정(採薇亭)의 대문인 흥기문(興起門)
↓ 아래의 사진들은 채미정(採薇亭) 입구로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 전시회 작품들로 그 중 몇점을 담은 것이다.
여행일 2012.10.20
728x90
반응형
'경상&부산&대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딸네와의 여름휴가 이야기 (0) | 2013.08.16 |
---|---|
금오산 도립공원 구미에서 오르다 (케이블카, 해운사. 대혜폭포, 할딱고개) (0) | 2012.10.27 |
5대강 중 하나인 낙동강 상주보에 발자취를 남기다 (0) | 2012.10.24 |
문경레일바이크를 즐기다 (10월20일) (0) | 2012.10.24 |
자갈치 생선에서 따온 이름으로 추측했던 자갈치시장 (0) | 201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