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촌·외리마을1 김제 아리랑 문학마을 _ 일제의 만행을 고하다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일제강점기 시절에 우리 민초들의 혹독한 삶을 그린 조정래 작가의 아리랑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아리랑 문확관 경내에는 일제강점기 때 나라 잃은 아품을 겪어야했던 홍보관과 근대 수탈기관, 내촌·외리마을, 허얼빈역 등을 주요 배경에 뒀으며,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재현했다. 홍보관은 소설 아리랑과 작가 조정래 선생을 기념하는 전시실로 구성됐으며 일제에 만행과 수탈 과정, 항일운동에 관한 섬세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 일제 수탈기관 들 수탈기관의 선봉장이였던 면사무소를 비롯하여 주제소(지금의 경찰서), 우체국, 정미소 등을 재현했다. 죽산면사무소 일제강점기 당시의 면사무소는 토지 수탈 만행에 앞장선 기관으로 손꼽힌다. 죽산주재소 일제강점기 때의 주재소만큼 무서운 곳이 또 있을까 우는 .. 2021. 1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