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반고택1 안동민속박물관 야외박물관 - 석빙고 월영대 초가토담집 초가도토마리집 남반고택 박윤숙 초가 밖에서 보면 커다란 고분 같다. 조선 영조 13(1737년)에 이매신이 예현 현감으로 부임하여 3년 동안 재임하던 중 낙동강에서 많이 잡히는 은어를 국왕에게 진상하기 위해 녹봉을 털어 지었다고 한다. 원래 도산면 서부리 산기슭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 처해 1976년 안동민속박물관 야외박물관 지구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금하재(錦下齋)라는 정자 아래 자연 암벽을 다듬어 월영대(月映臺)라는 석 자를 세운 바위이다.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월곡면 사월리에서 현위치로 옮겨졌다. 조선 숙종 38년(1712년)에 예안 현감 김성유가 고쳐지은 건물이다. 객사 중앙 정당에서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전패를 모시고 궁궐을 향해 절을 하였다. 객사 양쪽에 있는 부속건물은 임금의 명을 받고 오는 사신들.. 2020. 11.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