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톱클래스 4월호 표지 모델
팔색조 매력, 싱어송라이터 영탁 씨는 일약 스타가 된 지금에도 어려웠던 시절의 얘기를 종종하곤 한다.
≪ 원래 없던 거라고, 내 것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았다고 ≫
무명시절 내 노래인 줄 알았던 곡을 누군가에게 준 게 많았다고 한다. 말이 좋아서 준 것이지 빼앗겼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 그동안에 얼마나 많이 마음 다지며 살았을까 ≫
일약 스타가 되면 자칫 거만해지거나 보상심리 같은 게 생길 법도 한데, 그럼에도 비울 줄 아는 인성을 가진 영탁 씨를 내 가수로 도장 찍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내 노래 없는 설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
동료, 후배들에게 내 노래를 만들어 주고 싶었고, 무명의 후배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한다. 또한 영탁 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동료, 후배들에게 챔피언, 짝짝쿵짝, 읽씹 안읽씹, 사랑의 카우보이, 누구없나요, 돈 때문이야 등 10여 곡을 무료로 선사했다.
≪ 현장에 가면 기본적으로 스테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깔려요 ≫
그래서 촬영시간을 단축시키려 합니다. 제가 잠깐 뻘쭘한 걸 참으면 모든 스테프가 빨리 퇴근할 수 있잖아요. "이 많큼 나이를 먹고 활동하는데 거기서 쭈뼛대면 저에게는 다음이 없는 거예요. 내일이 없는 거지요.
어떤 무대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내 가수 영탁 씨!
톱클래스 4월호 속 영탁 씨의 인터뷰 기사가 팬의 마음을 촉촉이 적신다. 누구보다 멋진 내 가수 영탁 씨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내사람들에게 더욱 가까이 하는 언모만의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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