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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수상택시 아브라(Abra) 관광 / 아르메니아, 아랍에미리트

by 오향란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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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호텔 조식 후 즈바르트노츠 국제공항으로 이동 

 

아르메니아 즈바르트노츠(Zvartnots) 국제공항 

 

아르메니아 예레반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3시간 조금 넘게 소요) 

 

두바이 공항을 빠져나와 데이라(Deira) 지역으로 가기 위해 크라크(Creek) 부둣가로 향한다. 

▼ 알 파히디(Al Fahidi) 요새 - 두바이 박물관 

알 파히디 요새는 1787년 도시의 방어 목적으로 건설된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며 궁전, 감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다 1970년 두바이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크라크(Creek)의 한 부두에서 수상택시 "아브라(Abra) 탑승

아브라 뱃삯은 1인당 2디르함(AED)?? 확실하진 않지만 2다르함이 맞다면 오늘의 환율(KRW)로 690원 정도.

나무배에 모터를 장착한 아브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크리크를 건너다닐 수 있는 유용한 교통수단이다. 양쪽 지역은 육로가 있고, 부두 곳곳에 여러 선착장이 있으며 일반 대중이 주로 이용하는 아브라 승선 인원은 20명이다. 

 

수로의 끝 자락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수천 종의 철새가 찾아들며, 일년 내내 홍학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올드 수그 선착장 인증~

빤히 보이는 거리라서 심심하게 금방 도착함^^ 

부두에서 아브라(수상택시)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벽돌색 건물 그 안쪽에는 유명한 두바이 금시장이 있다

 

두바이 크리크(Dubai Creek), 두바이 수로는 바다와 연결되어 있으며 과거 인도, 아프리카, 중동 등을 오갔던 무역선의 주요 교차로였다. 구시가지는 크리크를 중심으로 데이라(Deira) 지역과 버 두바이(Bur Dubai)로 나뉜다. 버 두바이는 전통적인 중동 건축물이 서 있고, 데이라는 현대식 초호화 고층 빌딩들이 서 있어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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