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4.06.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을 향발한지 1시간 20만인 17시 30분 호주 시드니 공항에 착륙
마중을 나온 버스에 올라 얼마를 달리다 한적한 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3박을 하게 될 LANSVALE 호텔로 향하는 중이다.
▼ 2012.04.07
호텔 조식 후 관광길 오르기 직전에...
▼ 호텔에서 9시 정각에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블루마운틴으로 향하고 있다.
♣ 호주도 뉴질랜드와 마찬가지로 영국 연방국이어서 그런지 운전대가 영국식으로 우측에 있다. 따라서 자동차 도로도 우리하고는 반대다.
▼ 현대 승용차가 우리 버스를 에스코트 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는 이미 세계적인 자동차로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쉽게 만날 수 있기 떄문에 이제 그리 신기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반갑게는 느껴지지만...
▼ 시드니의 호텔에서 1시간 30분 달려서 도착한 블루마운틴의 에코포인트(Echo Point)
♣ 블루마운틴 정상에 있는 에코포인트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에코포인트 어느 곳에서나 블루마운틴의 푸른 전경을 한눈에 바라다볼 수 있다.
♣ 블루마운틴은 산악지역이 거의 없는 호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곳 중에 하나로
91종의 유칼립투스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와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높아 2000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호주는 태곳적 바다 속에서 형성되어진 땅으로 블루마운틴을 비롯한 호주의 산봉우리들은 노쇠 현상에 의해 오랜 세월에 걸쳐 마모되어 커다란 평지를 이룬다고 한다.
▼ 블루마운틴 세자매봉
안개에 뒤덮힌 세자매봉이라는 별호를 가질 정도로 흐리거나 안개 낀 날이 많아서 제대로 감상하지 못할 떄가 많은 세자매봉이라고 한다. 여행복은 아무나 타나~~ ㅎ
♣ 원주민에 의해 전해오는 세자매봉의 설화
주술사 아버지가 마왕으로부터 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딸을 바위로 변신시켜놓고 외출을 했는데 그만 죽임을 당하는 바람에 세자매는 그대로 바위로 남게 되었다고 하는...
여행일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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