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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 [그리스]

by 오향란 201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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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

161년, 정치가이며 대부호인 '헤로데스 아티쿠스'가 죽은 아내 '레기나'를 기념하기 위하여 아테네 시민에게 기증한 음악당이다. 

 

 

1951년에 보수공사를 했다는데 고대 유적의 미를 살리려고 객석만 보수하는 이 정도선에서 공사를 끝맺음 했나보다...

 

 

 

여행일 (2010.03.18)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은 1849년전 건축물임에도 매년 여름에 열리는 그리스의 가장 큰 축제 '아테네 페스티벌' 메인의 장으로 활용되며 세계의 내노라하는 유명 인사들만이 설 수 있는 무대로 우리나라 조수미씨가 이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에서 공연을 했었다. 음악당의 수용 인원은 약 5천 여명으로 입장권은 예매가 없고 당일에 공연장에서 구입해야 하므로 돗자리를 깔 정도라고 한다.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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