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코랜드 테마파크 - 에코랜드 곶자왈 숲 속 기차여행
한라산 자락 해발 400m에 위치한 교래 곶자왈 숲 속을 기차 타고 다니면서 체험하는 것으로서 각각의 테마를 가진 다섯 개의 역이 있다.
(메인역 → 에코브리지역 → 레이크사이드역 → 피크닉가든역 → 라벤더, 그린티 & 로즈가든역)
▼ 메인역
제주도의 곳곳이 넉넉한 마음을 주지만 에코랜드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 메인역에서 기차에 오르고 있다. 기차 이름은 링컨이고 영국에서 만든 수제품 기관차다.
↓ 칙칙폭폭 기차는 달리고~~ 내 기분은 충만!!
▼ 에코브리지역
↓ 카라가 CF를 촬영한 장소라고.
가이드가 동부쪽은 추울 거라고 했는데 더웠다.
↓ 여기도 CF 촬영 장소라고.
▼ 레이크사이드역
에코브리지역에서 레이크사이드역까지 걸어서 즐기는 체험을 하고 피크닉가든역을 향해서 다시 기차에 올랐다.
↓ 기차에 매달린 두툼한 비닐은 출입문이자 창문이다. 지퍼로 여닫는.
▼ 피크닉가든역
↓ 키즈타운
↓ 역에 들어오고 있는 저 기차 놓치면 안돼~~ 탔다.
관광일정을 같이 한 일행들은 동작이 어쩜 그리도 빠른지, 레이크사이드역에서부터 눈에 안 띄기 시작하더니 피크닉가든역에서는 외톨이가 되었다.
↓ 피크닉가든역에서 탄 기차는 출입문이 제대로다. 메인역과 레이크사이드역에서 탄 기차보다는 위에 급은 되는 듯.
▼ 라벤더, 그린티 & 로즈가든역은 시간상 그냥 지나쳤다. 아쉬움 백배...
↓ 출발역이었던 메인역에 도착. 가이드와 약속한 시간을 가까스로 맞췄다.
여행일 2013.10.21.
제주에코랜드를 끝으로 만 이틀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동북리 해녀촌에서 전복죽으로 출출함을 달랜 후 저녁 8시 30분 비행기편으로 귀가길에 올랐다.
작은딸이 항공권 구입해 놓은 것을 알아채고 도움을 줘서 즐거움이 더했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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